"이제 서울에서 근무합니다!"

멀리 안동에서 행복한 소식이 왔네요!
경준이의 YTN라디오 아나운서 합격을 축하합니다.

지역사 면접 준비를 함께 하며
경준이는 꼭 잘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이번 시험이 될 줄은 몰랐네요. 

합격 전화를 받고 정신 없는 모습을 보니
그저 웃음이 새어 나옵니다.

경준이의 멋진 목소리와 차분한 진행,
이제 YTN라디오에서 듣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늘 책임감 있게, 묵묵하게 달려왔던 만큼
YTN라디오에서도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거예요.

이제 다시 서울에서, 
시간이 갈수록 빛나는 조경준 아나운서를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