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연화와 대화를 하다 보면 항상 "고맙습니다"라는
기분 좋은 감사 인사와 함께 끝나곤 합니다.

이런 밝고 긍정적인 성향과 기분 좋은 모습을
STN스포츠에서 알아주는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본인은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했다지만,
저는 '합격할 것 같다'고 생각했고, 전혀 걱정되지 않았어요.

그 동안 참 열심히 준비했고,
지금도 성실하게 달려가고 있는 연화에게
이런 좋은 기회가 찾아오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 같네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 달콤한 결과를 보면
페이스메이커로서 정말 행복해지곤 합니다.

한국낚시방송 아나운서로 시작해
이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게 되었네요.

갈고 닦은 신연화 아나운서 특유의 매력을
STN스포츠에서 가감 없이 보여주길 바랍니다.

STN스포츠 신연화 아나운서, 합격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