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번 가보겠습니다"
- 팍스경제TV 김유정 아나운서

처음 학원에 찾아와
해맑게 웃으며 상담 받던 유정이가
어느덧 첫 번째 노력의 결실을 맺는다고 하니
마음 뿌듯하고 덩달아 행복하네요.

"제가 한 번 가보겠습니다"라고 외치던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요.
유정이 말처럼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눈에 보여서 그저 흐뭇합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이고, 늘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해요.
미스코리아에서, 미스글로라이즈에서 빛날 수 있었던 것도
유정이 특유의 밝음에서 비롯된 것 아닐까 싶어요.

다른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도 해 주고,
부족한 점은 채워가려고 부단히 노력하니
기초반을 수료한지 한 달 만에 이렇게 좋은 소식을 들려주네요.

지금도 많이 부족하다며 배움의 의지를 불태우는 유정이,
이제 팍스경제TV에서 실전 경험도 쌓고 한 단계 더 올라갑시다!

김유정 아나운서, 꽃길만 걷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